서른두번째 개최하는 직장 및 클럽 테니스대회를 축하드립니다.
유인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의 준비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명색뿐인 자문위원은 곤란한데.....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목포시장기 직장 및 클럽 테니스대회를 뜨겁게 축하드립니다.
유인숙회장님과 회원님 여러분! 행사 준비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작년에 목포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함평군수님까지 참석하셔서 행사를 축하해 주시는 것을 보고 유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정성이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올 해 대회 또한 협회 모든 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준비했기에 이렇게 성황리에 열리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활동이 자부담 만으로 100% 이뤄질 수 없고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이라든지 주요 행사 등에서는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강산이 세 번 바뀌도록 변함없이 행`재정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고 협회의 활동을 성원해주시는 정종득 시장님과 배종범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물질적 풍요 이면에 스트레스, 비만, 성인병 등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개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이웃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활동으로서 생활체육 테니스의 탁월함이 있습니다.
저는 목포시테니스협회 자문위원입니다. 그런데 명색만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생활체육 테니스가 보다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예산과 시책 등의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협회 가족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2. 10. 6.
전라남도의원 강 성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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