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순천정원박람회에서

ok 강성휘 2013. 6. 2. 07:00

 

순천정원박람회에 다녀 왔어요.

박람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과 국민들이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연과 생태가 좋은 상품이 되는 시대이지만 사람 모으는데 너무 집중해

실제 생태를 생각하지 못하는 박람회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박람회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직접 나와 안내와 설명을 해주시는 순천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람객으로 붐비는 순천정원박람회 서문 입구

 

 

 

한국정원의 누각

 

 

 

한국정원 위에서 바라 본 순천 시가지

 

 

 

 

 

 

 

 

 

순천정원박람회의 명물중 하나인 꿈의 다리에서

10만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하나 하나 붙여 만듬

 

 

아기자기한 멋이 묻어 나오는 고슴도치 모양 나무 작품

 

 

 

 

흰색 디기탈리스

 

 

 

갯지렁이 모양으로 건물을 지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 넣어주는

갯지렁이 도서관 앞에서 한 컷!

 

 

다리의 난간에 걸쳐 누워있는 예술 작품

 

 

호수공원은 한줄로  

돌면서 올라가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정원박람회 장소 사방을 다 볼 수 있다.

 

 

영국의 유명한 정원디자이너 00젱스가 설계한 호수공원 정상에서 바라 본 호수

 

 

3억원이 넘는 소나무

정원박람회에서 단일 수종으로 가장 비싼 몸값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이 소나무에서 소원을 빌었답니다.

 

 

 

제주도에서 옮겨온 600년된 팽나무

 

 

 

 

 

지금부터는 실내정원입니다.

 

 

옛 고향집 뒷뜰이 생각나는 정원

 

 

대나무밭 뒷뜰 정원

 

 

돌탑쌓기 체험장

 

 

자연과 하나되는 전통 정원의 모습

 

 

예쁘게 다듬어 놓은 거북이가 멋스러운 전통 정원

 

 

옛 전통마을의 모습

 

 

별 모양의 아기별꽃

 

 

소쇄원 풍경을 옮겨 놓은 작은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