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한마당 및 녹색나눔장터 성황리에 열려

 

제18회 환경의날 기념 환경한마당 및 녹색나눔장터가 하당 평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녹색목포21협의회 이해송 회장님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시민 모두가 환경을 위한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목포시새마을회,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전남목포소비자연맹, 목포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목포시지부, 아름다운가게, 목포환경운동연합, 목포YMCA, 목포YWCA, 자연보호목포시협의회, 삼학도보전회, NGO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전남지부, 목포시청소년수련관,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목포시지부, 목포환경과건강연구소, 자연환경연구소,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목포포럼 등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들로부터 모은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목포시새마을부녀회 동별 회장님들의 모습

북항동, 연산동 등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활동이 눈부시다.

 

 

 

 

 

자연보호목포시협의회의 무공해비누 만들기 체험장면

 

 

자연보호목포시협의회(회장 정일용)의 무공해비누 만들기 시연 장면

 

 

어려운 여건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자연환경연구소 배서영 대표의 나무체험 프로그램 장면

 

 

연간 17조원에 해당하는 음식물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저부터 음식물쓰레기 안 남기기 실천하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서약서 작성 장면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의 모습

버려진채 발견되어 곧 자연으로 방사된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눈매와 늠름한 모습이 맹금류 답습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환경그림그리기에 열중인 어린이들

 

 

환경그림그리기 삼매경에 빠진 예쁜 어린이

 

 

 

부채에 꽃종이 오려 붙이기를 하고 있는 가족 참가자와 어린이들

 

 

우리나라에서 1년간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가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17조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저부터 음실물쓰레기를 줄이는 운동에 참여하겠습니다.

 

 

목포YWCA 부스 앞에서 한 컷!

최근 일본 원전사고를 보며

더더욱 우리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성들로 구성된 난타 공연단의 열정적인 공연 장면

 

 

에어로빅 공연을 보고 있는 환경한마당에 참가자들

 

 

성실한 환경운동 실천으로 목포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분들

왼쪽부터 연산지킴이 이성주회장, 송경인 시민경찰연합회 사무국장, 목포포럼 정대철 사무국장 등

표창 받으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