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34회 정기연주회가 27일 밤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52명의 어린이 단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첫번째 즐거운 동요 메들리에 이어 중찬단이 "아름다운 나라", "목포의 찬가" 등을 열창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에서 제일 유명한 케룩스 타악기앙상블의 공연장면
이어 지휘자 김장성 선생님의 지휘 아래 "과수원길, 숨박꼭질, 행복은" 등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행복한 노래 "행복은"을 율동과 함께 열창하는 단원들
특별출연한 복화술사 안재우님의 재미있는 복화술 공연 장면
객석에 있던 학부모님을 무대 위로 올려 함께 공연하고 있는 안재우 복화술사님
안재우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복화술사입니다.
복화술은 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면서 말을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케축스 타악기앙상블과 함께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동물의 사육제"를 공연하는 합창단원들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응원합니다.
학교수업하고 학원 가기도 바쁜 오늘의 교육현실에서
노래하는 즐거움을 가지고
열심히 합창단 활동을 하는 학생여러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소년소녀합창단을 훌륭하게 이끌고 계신 김장성 지휘자님과
조명선 단무장님, 제선영 반주자님, 정지윤 안무자님, 한효정 트레이너님, 신디의 이은미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앞길에
보람과 영광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공원의 명물, 네가지 산책로 (0) | 2013.06.28 |
---|---|
신기한 유달산 보광사 짓샘 (0) | 2013.06.27 |
92세, 지금도 창작열을 불태우는 김영자 화백 (0) | 2013.06.27 |
오늘의 시사만평 130627(목) (0) | 2013.06.27 |
남도 음식문화개선 심포지엄에서 (0) | 201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