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 국정원 개혁 서명운동을 하며.....
닷세째,
목포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대선개입 책임자 처벌,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거리로 나와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격려도 받고, 때론 질타도 받습니다 .
어렵게, 어렵게 시작한 국정조사를 두고,
새누리당은 온갖 수법을 동원해 이를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해도 너무합니다.
이젠 국정조사 특위가 여름휴가를 가야 한답니다.
그런데 민주당만 무기력하다고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휴가는커녕, 정상적인 국정조사를 위해 땀흠리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야속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론과 국민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면 더 진정성 있게 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와 민생을 향한 발걸음을 더욱 힘차게 내딪겠습니다.
휴가도 좋지만 운동화끈 졸라 매고 주민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땀흘리고 함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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