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개혁촉구 연산우체국 앞 서명운동

 

 

 

 

국정원 개혁촉구 연산우체국 앞 서명운동

 

제16회차 국정원 개혁촉구 거리서명운동을 원산동 연산우체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무척 더운 평일이었는데도 주거 밀집지역이어서인지 오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어린이집에 보낸 자녀들을 데리고 오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함께 하신 조성오,오승원시의원님을 비롯하여 김광수 연산주유소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격려 방문까지 해주셨습니다.

끝나고는 팥빙수까지 사 주셔서 거리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 주셨습니다.

 

민주당에서는 6일까지 엿새째 장외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단독회동을 제안했지만 청와대는 5자회동으로 응답해 답답한 상황입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권영세 등 핵심 증인들이 빠져 있지만 최선을 다하리라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 서울광장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국정원 개혁을 위해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에게

격려와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의지가 모아져서 새로운 정국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오후도 변함없이 거리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