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184일째
오전 9시 경부터 비가 온다더니만 7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신항의 세월호 현장도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수색작업이 중단됩니다.
지난 4월부터 수색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이번이 가장 길게 수색을 중단하는 경우입니다.
미수습자 가족, 유가족, 현장 노동자 등 모든 분들이 추석 연휴 잘 보내고
힘을 내 다음 수색에 들어갈 수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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