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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182일째

ok 강성휘 2017. 9. 29. 17:47

 

 

목포신항의 아침, 182일째

 

시민의 날 다음날이라 몸이 몹시 무겁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멈출 수는 없지요.

미수습자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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