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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

청호중 이설에 따른 현안 협의

ok 강성휘 2018. 3. 19. 07:13

 

청호중 이설에 따른 현안 협의

 

청호중학교가 올 3월 2일 자로 용당동 시대를 마감하고 연산동 시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60억원을 들여 연산동 백련지구로 청호중학교를 이설했습니다.

올해부터 남여공학으로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그러나 이사를 오다보니 주변교육환경과 여건을 개선해야 할 점들도 있습니다.

개를 키우는 축사 문제라던가 버스노선, 생활안전 등 개선과제들을 확인하고 바꿔 나가겠습니다.

먼저, 청호중, 백련초, 용해초, 용당파출소, 연산동사무소,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과 학생생활안전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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