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앞, 전국의 유기동물 보호 활동가들, 반려동물 활동가들과 회원들이 모여서 보성유기동물보호소에서 발생한 불법 도살과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저도 목포고양이보호연합 자문문위원으로서 참석을 요청받고 활동가 및 회원들과 함꼐 했습니다.
행사는 기자회견, 도청 간부 면담, 면담 결과보고, 해산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 및 집회에서 요구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울러 면담은 순조롭게 잘 이뤄져 보성보호소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럽, 뜬장 철거, 향후 유기동물대책 수립을 위한 합동TF구성 및 운영 등을 합의하였습니다. 이러한 합의사항이 원칙대로 잘 이행되기를 빌어봅니다.
목포고양이보호연합에서도 황미순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하여 힘을 보탰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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