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현장 방문에 대해

ok 강성휘 2020. 8. 24. 15:32

고통의 장소에 와보지 않고 고통의 대안을 얘기하는 것은

고통의 해결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 

 

정치인들의 현장 방문을 형식적 '퍼포먼스'로 비판하는 경우가 있다.

정치인의 현장 방문이 진지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모습들이 있었기에 생긴 반응이라 생각한다.

그러더라도 정치인들, 행정가들은 현장을 가야한다.

아니 제일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야 한다.

 

그래야만 고통의 해결에 필요한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