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삼학도 호텔 추진 시끌
목포시 삼학도 옛 석탄부두 부지에 국제규모 행사 가능한 호텔과 컨벤션 유치 추진 밝혀
투자유치 민간 자본은 1천5백억원 규모
2020년 말 사업자 공모,
2021년 초 사업사 선정,
2021년 말 공사 착공 계획
시민, 10년 넘게 막내한 예산들여 복원화 공원화 해놓고 또다시 개발 추진은 문제 지적.
해변친수공간으로 계획된 부분에 전망을 가리는 호텔 추진 부적절.
14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들여 복원화 공원화사업을 20년 간 해왔는데 이러한 장기사업의 막바지에 갑자기 특정 호텔업체에 팔도록하겠다는 것은 삼학도 공원조성사업의 취지와 반대되는 이치, 특혜성 사업이 될 우려.
삼학도공원의 발전은 중장기적으로 국가정원화를 모색해야 하고, 현재 화물부두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폐쇄될 예정인 삼학부두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내놓을만한 명품 해변광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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