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난다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콩 심은데 콩나고, 부자집에서 부자나고
뭐 그런 세상인데.....
그래도 가끔은 개천에서 용난다.
현수막, 8개월 넘도록 한자리에 걸려 있다.
9평 주공아파트서 자란 청년이 고시를 합격했단다.
홀어머니가 가르친 자랑스런 아들
개천이 있는 한 가끔은 소식 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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