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개천에서 용난다

ok 강성휘 2012. 7. 25. 00:46

 

 

 

개천에서 용난다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콩 심은데 콩나고, 부자집에서 부자나고

뭐 그런 세상인데.....

그래도 가끔은 개천에서 용난다.

 

현수막, 8개월 넘도록 한자리에 걸려 있다.

9평 주공아파트서 자란 청년이 고시를 합격했단다.

홀어머니가 가르친 자랑스런 아들

개천이 있는 한 가끔은 소식 듣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