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말하다!
22일 토요일, 죽동 차없는 거리에서 펼쳐진 서남권청소년축제에서 "청소년이 말하다!"라는 청소년 정책제안 코너가 있었습니다.
이 코너는 청소년 누구나가 하고 싶은 이야기, 정책, 불만 등을 적어 게시판에 붙이는 곳입니다. 청소년이 느끼는 우리시대의 답답함, 문제점 등이 훤히 눈에 들어 오더군요.
청소년의 아픔은 그들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기성세대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소년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외치고 있었습니다.
책임감이 무겁게 밀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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