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119 축제 현장!!
오전 10시 전남 보성 차소리문화공원에서 전남소방본부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119 한마음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배용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님, 도의회 김재무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도의원님들, 정종해 보성군수님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많은 축하객들도 함께 했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종목별로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열렸고, 즐거운 점심 후 지역별 장기자랑이 이어졌습니다.
1년에 딱 하루, 전남지역 소방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입니다. 생명을 구하는데 너나가 없지만 특히나 소방가족들만큼 사람들의 안전문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생명을 구하는데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랄까요? 바로 소방가족들입니다. 소방대원들의 신조는 "안전"입니다. 안전한 동네,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축사중인 배용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님
행사에 참가한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서정장위원장님, 윤시석운영위원장님, 기도서의원님, 그리고 저도 뒷줄에 보이네요ㅋ.
어어....이건 키스가 아닙니다??? 인공호흡훈련입니다.
우측에 소방복을 든 친구...아무리 봐도 내 친구 석룡이다. 잘생겼다. 훌륭하다. 내친구 119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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