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 좋은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남사무소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남운동본부 개소식에서
식전 행사에 전남도청 비둘기 어린이집 아동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전국의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영도지사님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주동식 부시장님이 정종득 목포시장님을 대신하여 인사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남본부 사무실을 목포시에서 내어 주었습니다.
전남도청 비둘기 어린이집 아동들의 멋있는 공연이 한창입니다.
전남도청 직원 자녀들이 다니는 비둘기 어린이집 유아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이 날린 아이낳기 좋은 세상을 위한 한마디 종이비행기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인사말씀을 하고 계신 박준영 도지사님
아이 낳기 좋은세상~
너무 멋있는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역설적이게도 그 반대다.
임신에서 출산, 육아, 교육, 결혼, 그 이후까지
부모들은 너무 힘들다.
어른만 그럴까?
아이들로 마찬가지다.
세살도 되기 전에 다니는 영어학원이란.....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렵고,
소득이 사교육을 따라 갈 수가 없다.
양극화의 결과다.
결국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은
그럴싸한 구호나,
임신과 출산의 권유나 캠페인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은
일한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이 없고,
사교육의 압력이 시달리지 않으며,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사회가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일 것이다.
그런 세상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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