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지방분권특위 활동 시작

전남도의회 지방분권특위 활동 시작

 

 

 

 

지방분권이 국가발전의 방향

지방에 재정과 권한이 있어야

 

 

 

 

전남도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전남도의회에서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로 이어지면서 지방분권이 오히려 위축되는 것이 아닌가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도,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공천제를 폐지하기로 약속한 만큼 적기에 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에서도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공천제 폐지를 주장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만큼 17개 시`도의회에서 지방분권특위를 만들어 보다 체계적이고 의욕적으로 분권관련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전남도의회 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아 일하게 되었습니다. 순천 출신 서동욱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진도출신 한승주의원, 장흥출신 최경석의원, 장성출신 윤시석, 이준호의원, 신안출신 임흥빈의원, 고흥출신 송형곤의원 비례대표 안주용의원 등의  의원으로 분권특위 활동을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