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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여행3-2 바라나시의 일상

ok 강성휘 2013. 2. 27. 16:28

여행 3일째 바라나시의 일상

 

 

 

갠지즈강의 일출은 황홀하다.

성스러운 갠지즈강 위로 떠오르는 황홀한 태양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붐빈다.

 

 

 

 

 갠지즈강의 아침

 

갠지즈강의 아침

 

 

개와 소가 아무곳에서나 자유롭게 다니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서로에게 아무런 위압을 주지 않는다.

어쨌거나 개팔자 상팔자?

 

 

 

황금사원에 가기 위해 맨발로 길게 줄을 선 순례자들

 

 

 

학생들이 가득탄 아침 통학차량(스쿨버스용 바이크릭샤)

 

 

 

도시가 자동차와 오토바이, 릭샤와 사람이 뒤엉켜 돌아간다.

사고 나지 않고 어떻게 사는지 모를 정도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한국에서 30년 무사고 운전자가 인도에 오면 3시간만에 사고 낸다고 한다. 

그래도 행복은 거기에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