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7일째, 하늘에서 본 포카라와 계단식 농토
한국은 일요일 아침, 하늘에서 호반의 도시인 포카라와 주변 히말라야산의 경관을 볼 수 있었다.
신의 선물 히말라야와 그곳에서 수직에 가까운 산들을 계단식 논과 밭으로 깍아내어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 네팔사람들의 땀과 고된 노동이 가슴에 와 닿는다. 저들의 순박하고 고된 삶을 관광정책으로 바꿀 수 있을까? 관광이 네팔 사람들의 삶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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