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목포아름다운가게는 갓바위 중앙공원에서 '병아리때 쫑쫑쫑'이라는 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날 장터는 목포미르치과 병원과 함께 한 행사로 푸른목포21협의회, 목포시새마을부녀회, 목포사랑청년회, 네이버카페 목포맘 등이 함께 장터를 열었습니다.
갓바위 등나무 장터 아래에서 물건을 고르는 어린이 손님들
두 형제가 장남감 물건에 넋을 빼앗겼다.
손님을 기다리는 어린 사장님.....의젓한 자세가 돋보인다.
스키커 그리기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그림그리기에 일치감치 제출한 어린이의 작품, 엄마와 함께 한 봄나들이가 정겹다.
병아리때 쫑쫑쫑 행사에 함께 한 목포시새마을부녀회 부스...손님들이 많다.
새마을부녀회 부스의 손님들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에서 상을 타는 어린이들, 시상자는 목포미르치과 강문정 원장
손님을 기다리는 의젓한 어린이 사장님
물건파는 아주머니를 상대로 값을 곰인형 값을 흥정하는 어린이
나눔장터에 함께한 목포사랑청년회의 프리마켙 부스
물건을 살까? 말까? 고민중인 어린이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만들어 출품한 재활용 광고판 출품작들....관객들이 작품을 보고 줄을 선 인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나도 얼떨결에 작품도 보지 않고(?) 줄을 섰다.
행복나눔 옷가게를 출품한 어린이와 아주머니
중고물품을 활용한 간판만들기 출품작을 낸 어린이들과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가장 많은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낸 어린이들 시상...교육감상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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