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YMCA가 주최하는 제20회 어린이날 큰 잔치가 목포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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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붙인
평화를 소망하는 바람개비 지도를 보며
꽉 막힌 남북관계,
개성공단을 생각해 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만드는 나무 목걸이
'평화의 한국' 'peace of korea'가
마음속으로 달려 옵니다.
사인펜의 색을 바꿔가며 정성스럽게 쓴
'평 화 통 일'
한자 한자에 어린이의 염원이 느껴집니다.
6.15 공동선언 13주년,
오랜만에 보는 김대중 김정일 두 지도자의 만남 장면
6. 15를 생각하면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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