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개혁, 박근혜는 책임져야...

 

 

7일, 일요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촉구 광주전남 당원보고대회"가

1,000여명이 넘는 많은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당원보고대회의 사회는

광주시의회 조오섭운영위원장과

전남도의회 허강숙의원이 맡아

시종일관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임내현 광주시당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한길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추미애의원, 신경민의원, 이윤석의원, 우원식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NLL사건, 을지키기운동 추진 현황 등

현시기 정국 핵심현안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습니다.  

 

 

 

보고대회 진행중에 이광일 도의원님의 도움을 받아 보고대회에서 외친

"정치공작 진상규명, 국정원 개혁, 책임자처벌"의 손팻말을 들고 사진 한 컷1

 

 

 

종일 장맛비가 내린 날씨 관계로

당원 보고대회가 비록 실내에서 진행되었지만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민주주의 파괴에 대해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나서야 한다는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국정원 불법적 대선개입, 책임자 처벌

침묵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국민의 촛불을 더욱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두가지 방향으로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