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일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의 멋진 공연 장면
2013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수상기관의 수상자님들
대회사를 하고 있는 고진형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원장님
전남 청소년 봉사`활동 수례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청소년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 청소년 헌장 전문 중 -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는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주최로 "함께하는 기쁨, 나누는 보람"이라는 표어하에 제14회 전남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과 2013년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우수지도자 시상식, 2013년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등 3가지 행사가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자원봉사 활동과 청소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단체 및 개인과 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이 원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준 봉사터전, 그리고 1956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군인 에딘버러공작에 의해 시작되어 140개국에서 실시중인 프로그램으로 만 14-25세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활동, 탐험활동을 실시하여 포상을 받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성취포상제 포상자에 대해 시상하고, 서로 격려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전남지역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포상이 실시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고진형 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소년이 행복한 나라가 좋은 나라"라며, "성세대가 청소년에 대한 보다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강성휘 도의원은 '기성세대가 청소년의 삶을 입시지옥으로 만들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나래를 펼 수 있는 문화를 기성세대가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박세현(안산중학교) 다향재능나눔동아리반(다향고등학교), JOIN-성(목포대학교), 김성태(광양실업고등학교) 등이 봉사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 등 총 48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일염, 불합리한 전기요금 개선해야 (0) | 2013.11.25 |
---|---|
일자리 파트너십 포럼에 다녀 왔어요. (0) | 2013.11.23 |
오늘의 시사만평 131122(금) (0) | 2013.11.22 |
도청 노조 도의원 평가 추진 (0) | 2013.11.21 |
오늘의 시사만평 131121(목) (0) | 201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