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2013 상동 송년의 밤
2013년을 며칠 남겨놓은 27일 밤,
상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상동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방위협의회, 남여새마을, 노인회장단 등
각 자생단체들이 합동으로 상동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150여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도의원인 저도 초대를 받아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노래를 못하기 때문에 노래를 시키면 참 난처한데
제 마음을 알았는지 사회를 본
주민자치위원회 박권배 사무국장님께서
제겐 노래를 시키지 않더군요.
덕분에 부담없이 참석한 어르신들,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어울려 춤도 추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년에 동에서 활동하는 각 자생단체들이 한번 모이는데
그게 송년회 자리였습니다.
서로가 1년의 활동을 격려하고,
새해엔 더 열심히 하자는 덕담을 나누는 송년회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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