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도의원 “전남도청 청소·시설관리 용역 직영 전환하라”

170526금 강성휘 의원 비정규직 처우개선 도정질문 기사모음

 

 

강성휘 도의원, 청소 및 시설관리 용역 직영 전환 촉구

- 전남도, 청사 시설관리용역 2019년 직영 전환 추진 -

cnbnews 이규만기자⁄

2017.05.24 11:14:41

 

전남 도청 청소 등 시설관리 용역이 직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진행된 전남도의회 31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강성휘 의원(목포1)은 “도청에서 일하는 용역소속 미화원은 도청 소속 미화원 임금의 72%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도청 및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의 외주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하여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윤승중 자치행정국장은 “도청의 청소 및 시설관리 용역직원은 58명으로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9년 7월에 직영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출자출연기관 청소 용역 등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직영전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도의 전향적인 입장을 환영한다”면서 비정규직 보다 더 힘든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처우가 신속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강성휘 전남도의원, 전남도 청사 시설 관리 용역 직영 전환 추진해야

기사입력 2017.05.23 14:45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도청의 청소 등 시설관리 용역이 직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진행된 전남도의회 제31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강성휘 의원(목포1)은 “도청에서 일하는 용역소속 미화원은 도청 소속 미화원 임금의 72%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도청과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의 외주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윤승중 자치행정국장은 “도청의 청소나 시설관리 용역직원은 58명으로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9년 7월에 직영으로 전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출자출연기관 청소 용역 등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직영전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도의 전향적인 입장을 환영한다”며 “비정규직 보다 더 힘든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처우가 신속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신문 광주/전남

강성휘 전남도의원 “전남도청 청소·시설관리 용역 직영 전환하라”

전남도 "청사 시설관리 용역 2019년 직영 전환 추진하겠다"

온라인 기사 2017.05.24 00:03

[무안=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남도청의 청소 등 시설관리 용역이 직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의회 강성휘 의원(목포1)은 23일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도청에서 일하는 용역소속 미화원은 도청 소속 미화원 임금의 72%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도청과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의 외주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답변에 나선 윤승중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청의 청소나 시설관리 용역직원은 58명으로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9년 7월에 직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출자출연기관 청소 용역 등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직영전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도의 전향적인 입장을 환영한다”며 “비정규직 보다 더 힘든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처우가 신속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청소 및 시설관리 용역 직영 전환 한다

전남도, 청사 시설 관리 용역 2019년 직영 전환 추진

2017. 05.24(수) 04:06

[전남/아침신문]  

 

전남 도청의 청소 등 시설관리 용역이 직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진행된 전남도의회 제31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강성휘 의원(목포1)은 “도청에서 일하는 용역소속 미화원은 도청 소속 미화원 임금의 72%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도청과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의 외주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윤승중 자치행정국장은 “도청의 청소나 시설관리 용역직원은 58명으로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9년 7월에 직영으로 전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출자출연기관 청소 용역 등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직영전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도의 전향적인 입장을 환영한다”며 “비정규직 보다 더 힘든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처우가 신속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석 기자 jlms10240@hanmail.net

 

 

전남도의회, 도 청사 청소인력 등 직영전환 추진

강성휘 도의원, 23일 도정질의에서 비정규직 처우개선 제안

강성선 | 승인 2017.05.23 23:11

  

전남도 청사 내,청소 등 시설관리용역이 오는 2019년 직접고용형태로 전환될 전망이다.

 

강성휘 의원은 23일 전남도의회 31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도청에서 일하는 용역소속 미화원은 도청 소속 미화원 임금의 72%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도청 및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의 외주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전남도 윤승중 자치행정국장은 “도청의 청소 및 시설관리 용역직원은 58명으로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9년 7월에 직영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청소 용역 등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직영전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강성휘 의원은 “도의 전향적인 입장을 환영한다”면서, 비정규직 보다 더 힘든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처우가 신속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선 kss8122@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인투데이뉴스

기사게재일: [2017-05-25] 

전라남도의회 강성휘 의원,

전남도 청사 시설 관리 용역 2019년 직영 전환 추진

손성창 기자

 

- 청소 및 시설관리 용역 직영 전환 한다

 

전남 도청의 청소 등 시설관리 용역이 직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진행된 전남도의회 제31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강성휘 의원(목포1)은 “도청에서 일하는 용역소속 미화원은 도청 소속 미화원 임금의 72%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도청과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의 외주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윤승중 자치행정국장은 “도청의 청소나 시설관리 용역직원은 58명으로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9년 7월에 직영으로 전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출자출연기관 청소 용역 등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직영전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도의 전향적인 입장을 환영한다”며 “비정규직 보다 더 힘든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처우가 신속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손성창 기자(yada-79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