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파트 자치회장 선거

 

 

우리동네 아파트 자치회장 선거

 

제가 살고 있는 연산주공2차 아파트에서 자치회장을 선출하는데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분이 출마하셨는데 엘리베이터 입구에 포스터를 붙여 놓았습니다.

 

비록 A4사이즈의 작은 포스터였지만 동네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치회장 선거 결과는 기호1번 정윤영후보와 기호2번 장경석 후보가 아깝게 당선되지 못하고 가장 젊은 기호3번 이정현후보가 자치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동네를 위한 헌신의 마음으로 자치회장 선거에 나서주신 세분 모두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자치회장 선거와 더불어 감사를 선출도 진행되었습니다. 감사는 2명 정원에 2명을 뽑는 거라서 후보자들은 부담은 적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정현 신임 자치회장님과 감사님의 동네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와 내실있는 감사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