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

 

 

 

8일 토요일 시민과 함께하는 제8회 열린음악회가 상동 버스터미널 맞은편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가수들로 구성되어 많은 자원봉사를 펼치는 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 최효성)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이 음악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상동버스터미널 맞은편 철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매월 1회 펼쳐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음악회가 시작되자 상동과 하당동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귀여운 꼬마들의 밸리댄스가 이어지자 어른들의 카메라 셔터가 바빠집니다.

 

휠체어를 타신 나이드신 어르신들부터 시작해 어린이들까지 많은 분들이 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

 

 

연합회가 주최하는 올 해 첫 공연이라 서울과 광주 등지에서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였습니다.

 

 

트롯트 가수 공연과 함께 흥겨운 우리가락 풍물공연도 이어졌습니다.

 

공원에서 주민과 호흡하며 열리는  

건강한 공연행사들이 쭈욱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