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233일째
오늘도 바람이 세찹니다.
오늘은 작업 현장 전체가 쉬는가 봅니다.
다섯분 미수습자가 떠나고 덩그러니 남은 사진함,
저 빈자리에 진실과 정의가 채워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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