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144일째 목포 신항의 아침, 144일째 신항에서 만난 귀여운 도마뱀 작고 예쁜 도마뱀아 너도 세월호의 미수습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빌어주렴. 건강하려무나. 더불어 사는 삶 2017.08.22
목포신항의 아침, 142일째 목포신항의 아침, 142일째 주말이면 꼭 신항의 4.16안내소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는 목포제일여고 2학년 백은비 학생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새벽에 먹구름 무섭게 몰려와 한차례 세찬비를 뿌리고 북쪽으로 올라 갔습니다. 비가 왔으면 할 때는 안 오고, 지금 오니 반갑지 않습니다. 비가 와.. 더불어 사는 삶 2017.08.20
목포신항의 아침, 141일째 목포신항의 아침, 141일째 그제 아침 무지개가 뜨더니 어제 수중수색에서 뼈조각 한 점을 수습했습니다. 오늘 새벽, 밝게 빛나는 초승달과 샛별을 보니 오늘도 틀림없이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더불어 사는 삶 2017.08.19
세월호 담장의 장미 목포신항, 세월호 담장의 장미 그래, 여긴 국화꽃이 아니지 철망 담장 틈 사이로 셀 수도 없는 리본들 사이로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기다림 카테고리 없음 2017.05.27
해상풍력 지원항만 목포신항이 최적 목포신항은 최적의 해상풍력 지원항만 오늘 전남도의회에서는 목포신항을 해상풍력 지원항만으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향후 11조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될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항만 및 배후단지 지정을 위해 현재 군산과 목포가 경합을 벌리고 있습니다. .. 시.도의원의 추억! 2012.07.16
아름다운 목포대교 개통 아름다운 목포대교 개통 29일, 금요일 오후 6시 목포북항과 고하도의 신항을 잇는 목포대교가 개통되었다. 착공 8년만에 개통된 목포대교는 길이 4,129m, 두개의 주탑높이 115m, 총3,22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역사적인 사장교 다리이다 . 인천대교나 서해대교에 비해 길이는 짧지만 목포대교는.. 더불어 사는 삶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