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목포해양문화축제 현장
7.29 목포해양문화축제 현장
항구도시 바다의 마음을 담은 목포해양문화축제!
이순신등 해양영웅을 소재로 한 스토리가 있는 바다분수와 불꽃쇼, 해상 퍼레이드,
한가닥 크레인 줄에 의지한 공중 공연이 펼쳐지고,
깜깜한 밤 하늘에서 생각지도 못한 비행기가 날고,
해군, 해경 등 바다 관련 기관이 행사의 한 축을 담당한 축제,
한 시민 "저 불꽃쇼 한번 보려고 2시간 기다렸네"
"보람이 있구만..."
7.30 강진청자문화체 마스코트
7.30 청자문화제 현장의 F1부스 덩그러니 비어 있어 참 말하기 그런.....
벌써 39회를 맞는 강진청자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9년 연속 선정된 기념으로 황주홍 군수님 말씀!
"대한민국 정직수도, 친절수도 강진을 찾아 주신 모든분들께 행운을...."
판에 박힌 개막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외국인부터 먼저 소개하는 센스,
특별히 참석하신 지사님, 국회의원님, 군수님 인사말도 다 없앤 개막식
강진과 장흥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축제
주민은 말 할 것도 없고 관광객 및 외지인들이 더 알아 주고 찾는 행사
그리고 도의회 문화정책연구회 윤도현 회장님의 초청으로 이뤄진 오늘 모임
그 바쁜 와중에도
집에서 담은 식혜며, 도자기 작업실을
손수 안내해 주신 윤의원님,
단장한 모시 두루마기가 더 없이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 챙겨주신 곽영체 의원님 고맙습니다.
7.30 정남진 물축제 탐진강 징검다리(사진 펌) 살아 있는 탐진강의 선물! 장흥정남진물축제 강진 청자문화제 개막식과 도의회 연구회에 참석한 후 가족과 함께
장흥으로 달려 밤 9시가 넘어 물축제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심에 있어 그런지,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어 그런지.... 정말 사람들 많았습니다. 3년째 물축제에 찾아왔습니다. 작년, 제작년 일요일 오후에 와 해질 무렵에 돌어갔는데 올해는 더 늦었습니다. 밤 10시 다 된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두 아들 녀석 탐진강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공연장 어디쯤에 계시지는 않을까?
정우태, 최경석 두 도의원님께 전화드렸더니,
정우태 의원님은 금방 귀가하셨고,
최경석 의원님은 끝까지 전화를 안받으신다.
혹시나...물좋은 장흥 막걸리나 한잔...ㅎㅎㅎ
애이...잘됐지뭐...자고갈 요량도 아니었는데....
각기 특색이 다른 세 개의 축제, 특색있게 더 즐검고, 더 건전하게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7.29. 3차 희망버스 문화행사를 마치고 풍등을 날리다!(사진 펌)
그리고 희망버스.......
토요일, 제3차 희망버스가 있는 날입니다.
200일 넘게 고공 크레인에서 농성하고 있는 김진숙님과 노동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전국에서 희망버스가 달려갑니다.
도의회 일을 이유로 가지 않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은 하루였습니다.
평화적으로 희망버스 행사를 끝낸 모든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노동자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정리해고 없는 세상!
비정규직 차별없는 세상을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자 경제지표로 본 MB정부 4년 (0) | 2011.08.05 |
---|---|
지방자치 부활 20년, 지방의 비전은? (0) | 2011.08.03 |
목포 세라믹산업단지 주민감사청구 각하 (0) | 2011.07.29 |
저도 한 때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0) | 2011.07.28 |
서민에게 더 힘든 물폭탄... (0) | 201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