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무상급식 어디까지 왔나?

 

 

 

 

 

전남도의회 친환경무상급식 특별위원회 회의가 순천에 있는 전남도 동부출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총 아홉명 중 기도서위원장님,김동주부위원장님, 이용재, 최철훈, 이정민, 유현주의원님을 비롯,

 저까지 포함하여 일곱분이 참석하여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전라남도 친환경무상급식 현황에 대한 보고와 토론후

순천농협 친환경급식 거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순천농협은 18,000명의 조합원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알아주는 건실한 농협이라고 합니다.

이광하 순천농협 조합장님과 한 컷....

현수막까지 걸어주어 괜히 쑥스러웠습니다.

 

 

순천농협 이광하 조합장님으로부터

동부권 친환경급식 거점센터 운영현황 전반에 걸쳐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전라남도 친환경무상급식 과제가 도출되었습니다.

22개 시`군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각 코스를 거친 제품들이 배송되기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지에서부터 최종 납품까지 책임을 지는 

철저한 관리와 지자체와의 협력은 귀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남 초`중`고 및 `특수학교까지 전체 친환경 무상급식은 2014년에 전면 실시됩니다.

무상급식은 보편적 복지입니다.

오세훈 식의 선별적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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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0목 전라남도 친환경무상급식 추진현황.hwp

 

 

 

 

110810목 전라남도 친환경무상급식 추진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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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0목 전남 무상급식 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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