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늘 아침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쭈~욱~ 이어지는 치과 치료, 이번엔 왼쪽 상악 발치로 밥 먹기 힘들어 베지밀로 시작해 죽 등 부드러운 식사로, 꿰맨 곳이 많아 아무는데 시간 걸려 가도 가도 힘들어, 다행인 것은 그래도 부기가 많이 빠진 것, 처음엔 턱 주위 붓기 시작하더니 눈가에 멍까지 올라와 깜놀,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평소 이빨을 무시한 벌을 받고 있다" 혹, 이글을 보시는 분, 아무리 바빠도 치과는 한번씩 가세요. 치과 치료, 넘 힘들어요.